레시피

봉골레 파스타

밥짓시라 2017. 4. 16. 22:01

추우우웅분한 올리브유에 마늘을 향을 뽷!! 날만큼 볶는다

거기에 해감한 바지락 투! 하!
(아니면 애초에 마늘과 바지락을 같이 넣던가...)



애들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고 국물이 나오면
허브 3종( 바질 오레가노 파슬리)를 넣고 좀 볶아준 후 ​면을 넣는다

(입 한번 벌리면 쫘악 벌려지기까지 겁나 한순간)


요리주 혹은 화이트 와인을 밑바닥에 충분히 잠길만큼 (끝까지 잠긴다는 말이 아니라 밑껍질이 잠길만큼은... 면이 다 빨아들여서 국물 사라짐 ㅠ) 넣고 끓이고 간을 보고
요리주 더 넣던 불 끄고 내리든 합니다!!!


나는 국물이 넘 짜서 요리주 넣고 다시 한번 흐르륵 끓이고 내놨더니 딱이라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