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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냠 한것들

밥짓시라 2018. 1. 23. 19:01

간만에 올리는 글 +_+)!!
시간이 없으므로 글은 생략..
나중에 추가예정 ㅜㅜ


칭구의 영향을 받아 바로 다음날에
달려가서 먹은 우동ㅋㅋ
애기랑 같이 먹고싶어서 어린이집 쉬게한건
안비밀....
진짜 맛났는데 그날은 왜그랬는지....
텐뿌라 간이 영......
결국 무슨 간장 뿌려먹었음!!
결론은 예술이었음!!!




내가 좋아하는, 닭간꼬치!
꼬치는 맨날..: 그럴듯 해보이니까
꽂는것임ㅋㅋㅋㅋ 끼는것도 빼먹는것도
심하게 귀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가득한 보울에 간을 넣고
몇시간 정도 놔둠~~~ 피 빼는 과정!!
이거 하니까 좋았음 >ㅂ<)ㅋㅋ

인스턴트커피+생강듬뿍 넣고 끓는물에 10분 정도 끓인 후 (비린내 제거 과정)
채에 건져서 불순물은 빠닥빠닥 씻어주고
한입크기로 자른다. 꼬들한 그 무엇인가(이름을 모름...)는 붙여놓지 말고 따로 떼어준다.(2등분은 간부분만 할것)

간장, 생강, 설탕, 후추를 적당히..ㅋㅋㅋ
간장은 1큰술반 정도
생강은 튜브 기준 2센티 정도...?
기호에 맞추기 바람ㅋㅋ
설탕은, 액체류 날려보내고 쪼금 끈적~? 할 만큼...
잘 모르겠으면 그냥 간 보면서 넣으면 됨...
후추는 그냥 톡톡 수준으로..

넣고 졸여줌.

미림을 넣지 않는 이유는 , 미림은 고기를 단단하게 만드는 작용을 하기때문에 괜히 딱딱해지므로 안넣음.

여튼 그렇슴.
어느 정도 기호에 맞게 졸여졌으면
간을 다시 한번 확인한후 단짠인지 체크한다ㅋㅋ

다됐다싶으면 불 끄고 꼬치에 꽂꽂
사진 파샤!






식비 절감용...
단골손님 마파두부!!

모름지기 일본식 마파두부는,
돼지고기 간것으로 하는건데..
예산절감 차원에서 닭고기 간것으로 한다 ㅋㅋ
돼지고기 간것 500그램 5백엔대
닭고기 간것 500그램 3백엔대
(저렴이 가게 기준)

닭을 택할 수 밖에 없어!
이건 필시 운명!

생강 넣고 닭고기 넣고 풀어가며 익혀주기.
그리고 토리가라스프 촤촤!! (중화식 치킨스톡)
텐멘장 넣고 (매운거 괜찮으면 두반장도! )
설탕 쬐애끔 넣고
끓이고~~~ 물 붓고~~~ 간보고 입맛대로 조절하고~~

두부 썰어넣고~~~ 조금 섞어주고
녹말물 붓고 두부 깨지지 않게 휘리리!!


냠..


역시 마파두부엔 花山椒가 짱 (....화자오?)





끼여미+_+

잘 먹겠습니다(^0^)